컬러 : 스칸디나비안 그레이와 데님 블루

소재 : 구리 니켈 대리석 통가죽

아이템 : 스툴 쿠션 베이스 캔들 수납함

이노홈은 스칸디나비안 그레이와 데님 블루를 메인 컬러로, 통가죽, 옥스퍼드, 대리석(marble), 구리(copper), 니켈 등의 자연스러운 소재로, 심플하면서도 공간 활용이 자유롭고 매칭하기 쉬운 디자인의 가을 콜렉션을 선보인다.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패브릭 소파와 가죽 디테일이 들어간 옥스퍼드 소재 스툴과 쿠션, 화마블 테이블 등으로 가을 거실을 디자인해보자. 이노홈은 가을 콜렉션의 하이라이트로 통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쿠션과 스툴을 선보인다. 역시 통가죽 스트랩이 포인트가 되는 옥스퍼드 바이어 소재 쿠션은 그레이와 블루 컬러로 제작되어 소파와 앙상블을 이룬다. 쿠션과 동일한 소재로 만든 원형 스툴은 거실 공간에 리듬을 주고 소파와 함께 커피 테이블로, 의자로, 오토만으로, 애완견 소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2015년 메종 오브제에서 주목 받은 대리석 소재의 테이블, 캔들 홀더, 서빙 보드와 구리 소재 화병과 트레이 등이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1. 통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원형 스툴. 소파에서 책 읽을 때 독서 받침대로, 키 낮은 의자나 커피 테이블로 오토만으로 애완견 소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데다 가죽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시키기도 편리합니다. 고탄력 스폰지기 내장재로 들어가 있어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불평하지 않고, 등받이가 없는 데도 그 어떤 의자보다 안정감을 주는 소가구입니다.

2. 이노홈의 변함 없는 베스트셀러인 슬리퍼 라인 신제품!  아웃스티치 레더 슬리퍼. 얇고 부드러운 가죽을 과감하게 커팅하여 굵은 바늘땀으로 재단해, 공방에서 손으로 만든 물건 같습니다. 특히 발바닥이 닿는 부분도 얇은 가죽으로 되어 있어 신었을 때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합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이노홈의 모든 슬리퍼 라인은 “난 집에서도 절대 맨발로 다니지 않아요!” 라고 외치는 김계연 대표의 슬리퍼에 대한 ‘집착’과 오랜 연구, 그리고 시행착오 끝에 탄생하였습니다.

3. 브라스 트레이

2015년 리빙 분야의 트렌드 소재인 브라스. 놋 또는 황동으로 잘 알려진 브라스는 앤티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로, 전체 인테리어에 무게감을 실어주거나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멋스러운 트레이 위에 좋아하는 인테리어 소품을 올려두세요.